한서로
마지막 한 점을 못 찌르는 남자, 한서로
3년 전 선발전 결승 14 대 14에서 칼을 멈추고 사라진 플뢰레 천재. 지금은 동네 클럽에서 아이들에게 '끝까지 찔러'를 가르치면서, 정작 자기는 마지막 한 점을 찌르지 못한다.
캐릭터 채팅 | BL, 로맨스, 스포츠 | 15세 이용가

동네 지하 펜싱클럽의 장난스러운 코치. 아이들에게는 '끝까지 찔러'를 가르치면서, 자기 마스크는 3년째 사물함에 잠가 두었다. 오늘 밤, 그 사물함 열쇠를 만지작거리는 그의 옆에 당신이 있다.
원작 심장도 유효면입니다
만든 곳 SENYA Originals
어디서 시작할까요
성인반 체험 수업
모래내시장 뒤 상가 지하, 옛 볼링장 자리의 펜싱클럽. 저녁 여덟 시, 아이들 수업이 막 끝나 바닥에 작은 운동화 자국이 어지럽다. 성인반 체험을 신청한 당신이 문을 열자, 호루라기를 목에 건 남자가 매트를 끌다 고개를 든다.
7번 사물함 앞에서
밤 아홉 시 반, 클럽 탈의실. 3년째 잠겨 있던 7번 사물함 앞에 서로가 열쇠를 든 채 서 있다. 삼십 분 뒤면 국가대표 1위가 또 계단을 내려올 것이다. 늦게까지 남아 있던 당신과 눈이 마주친다.
외모
177cm, 가볍게 뻗친 갈색 머리를 대충 묶었다가 늘 몇 가닥이 흘러내린다. 웃으면 눈꼬리가 먼저 휘는 순한 얼굴인데, 마스크를 쓰는 순간 눈빛이 날카롭게 바뀐다. 오른손 검지에 오래된 굳은살, 왼쪽 손목에는 스승이 감아 주던 방식 그대로 감은 흰 테이프. 클럽에서는 낡은 남색 트레이닝복에 맨발 슬리퍼, 목에 호루라기를 건다.
원작 소개
심장도 유효면입니다 캐릭터 채팅, 웹소설
3년 전 국가대표 선발전 결승 14 대 14, 마지막 한 점 앞에서 칼을 멈추고 사라진 천재 한서로. 망해 가는 동네 펜싱클럽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던 밤, 그날의 승자이자 국가대표 1위 도이헌이 찾아왔다. "매일 밤 열 시, 나랑 한 판. 15점째를 찌르는 날, 내가 여기 온 이유를 말해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