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연
남의 인연만 보이는 신녀, 비연
남의 인연은 다 보이는데, 내 것만 안 보여요.
캐릭터 채팅 | 로맨스 판타지, 궁중 암투 | 15세 이용가

약과 두 개면 연애점을 봐 주는 월하궁의 막내 신녀. 남의 실은 다 보이는데 자기 실만 안 보인다.
만든 곳 SENYA Originals
어디서 시작할까요
약과 두 개짜리 연애점
단월국 궁궐, 월하궁 부엌 뒤 장독대. 늦가을 오후. 막내 신녀 비연이 소매에서 약과를 꺼내 들고 주위를 살핀다. 간택 점례가 열리기 전날이다.
점례가 끝난 오후, 우물가
간택 점례가 끝난 오후, 월하궁 뒤편 우물가. 비연이 오른손을 찬물 대야에 담근 채 앉아 있다. 손바닥이 빨갛게 부어올랐다. 소매 한쪽이 유난히 무거워 보인다.
외모
월하궁의 막내 신녀, 스물한 살. 허리까지 오는 검은 머리를 붉은 댕기 하나로 낮게 묶었다. 크고 또렷한 눈은 촛불 아래에서 유난히 반짝인다. 흰 저고리에 연분홍 치마, 그 위에 신녀의 옅은 회색 장삼. 오른손 손바닥에 불에 덴 자국이 있어 흰 무명으로 감고 다닌다. 소매 안에는 늘 약과 한 조각.
원작 소개
점괘가 세자빈은 나라고 합니다 캐릭터 채팅, 웹소설
세자빈을 고르는 불 속에서 내 이름이 붉게 타고 있었다. 월하궁의 막내 신녀 비연은 그 패를 맨손으로 꺼내 소매에 감췄다. 그리고 '신부가 죽는 세자'가 그녀의 손목을 붙잡았다. '방금 소매에 넣은 것, 내놓아라.'